[뉴스핌=박민선 기자] 일명 '사돈효과'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광림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눈치보기 장세로 전환했다.
'관련주'인 행남자기는 이틀째 하락조정을 겪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광림은 전일보다 0.98% 오른 103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종가(595원) 대비 5거래일만에 무려 74%가 오른 수준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전일 "소수지점·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인 광림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소수지점 지정요건은 ▲ 최근 3일간 주가변동률이 20%이상 ▲ 최근 3일간 특정지점의 매수(매도)관여율이 20%이상 또는 5개 지점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30%이상 ▲ 최근 3일간 최대관여지점의 매수(매도) 관여일수가 2일 이상 ▲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이 3만주 이상 등이다.
소수계좌 지정요건은 ▲ 최근 3일간 주가변동률이 20%이상 ▲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매도)관여율이 40%이상 ▲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의 계좌의 관여일수가 2일 이상 ▲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이 3만주 이상 등이다.
광림은 이 두가지 부분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것.
한편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는 오는 18일 유명 비올리스트 김유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관련주'인 행남자기는 이틀째 하락조정을 겪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광림은 전일보다 0.98% 오른 103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종가(595원) 대비 5거래일만에 무려 74%가 오른 수준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전일 "소수지점·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인 광림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소수지점 지정요건은 ▲ 최근 3일간 주가변동률이 20%이상 ▲ 최근 3일간 특정지점의 매수(매도)관여율이 20%이상 또는 5개 지점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30%이상 ▲ 최근 3일간 최대관여지점의 매수(매도) 관여일수가 2일 이상 ▲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이 3만주 이상 등이다.
소수계좌 지정요건은 ▲ 최근 3일간 주가변동률이 20%이상 ▲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매도)관여율이 40%이상 ▲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의 계좌의 관여일수가 2일 이상 ▲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이 3만주 이상 등이다.
광림은 이 두가지 부분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것.
한편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는 오는 18일 유명 비올리스트 김유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