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기 매출 500억원,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15일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포함한 3/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에스에너지는 이날 올해 3/4분기에 매출액 559억, 영업이익 43억, 순이익 3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매출 기준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이다.
3분기 누계기준으로는 매출액 1,064억, 영업이익 64억, 순이익 63억이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8.4%, 영업이익 84.9%, 순이익은 484.6%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관계자는 "분기매출액 500억, 누계매출액 1000억 돌파를 이뤄낸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지난 13일 정부의 '그린홈 주택건설기준 개정안' 통과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국내 건물일체형태양전지모듈(BIPV)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미 국내 최초로 태양광모듈로 건자재인증시험을 통과해 ‘건’마크를 획득해 이건창호 등에 BIPV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15일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포함한 3/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에스에너지는 이날 올해 3/4분기에 매출액 559억, 영업이익 43억, 순이익 3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매출 기준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이다.
3분기 누계기준으로는 매출액 1,064억, 영업이익 64억, 순이익 63억이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8.4%, 영업이익 84.9%, 순이익은 484.6%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관계자는 "분기매출액 500억, 누계매출액 1000억 돌파를 이뤄낸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지난 13일 정부의 '그린홈 주택건설기준 개정안' 통과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국내 건물일체형태양전지모듈(BIPV)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미 국내 최초로 태양광모듈로 건자재인증시험을 통과해 ‘건’마크를 획득해 이건창호 등에 BIPV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