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점포의 가을정기세일 일평균 매출은 전년도 대비 5% 신장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군별 신장율을 보면 명품 22%, 여성의류 18%, 아동스포츠 11%, 영패션 7%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압구정본점 15%, 무역센터점 10% 등 강남 지역 백화점의 매출 신장율이 높게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이희준 영업기획팀장은 "기온이 낮아 의류나 가정용품 등의 시즌수요가 집중되면서 매출신장세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주요 상품군별 신장율을 보면 명품 22%, 여성의류 18%, 아동스포츠 11%, 영패션 7%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압구정본점 15%, 무역센터점 10% 등 강남 지역 백화점의 매출 신장율이 높게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이희준 영업기획팀장은 "기온이 낮아 의류나 가정용품 등의 시즌수요가 집중되면서 매출신장세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