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레드캡투어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매출 86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배당을 못했으나 올해는 이익의 상당 부분을 배당에 할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배당 수준은 밝히지 않았다.
상용여행업계 2위인 레드캡투어는 현재 세계 1위 상용여행업체인 AMEX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렌터카 사업과 상용여행, 패키지 여행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레드캡투어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과 성장을 함께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LG와 GS, LS 등 800여 법인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렌터카 사업은 대여용차량 6000대와 전국 300여개 차량정비소 제휴, 자체 정비공장 등을 갖추고 연중 24시간 콜센터 운영과 정기순회 정비, 공장 입출고 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용여행 서비스와 장기렌터카를 결합한 상품개발 등을 통해 법인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상용여행 사업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법인여행전문기업(BTMC)으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셀프 티켓팅과 출장통계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 수입모델 개발과 글로벌 비지니스 확대에도 나선다. 항공권 발권수수료를 건당 고정수수료로 변경할 계획이며 서비스 유형별 수수료 부과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인도네이사와 중국 등 현지법인 설립도 추진중이다.
패키지여행 사업 부문에선 국제회의 유치와 의료관광 사업 등 영역확대를 통해 종합여행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기존 법인고객의 임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그간 배당을 못했으나 올해는 이익의 상당 부분을 배당에 할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배당 수준은 밝히지 않았다.
상용여행업계 2위인 레드캡투어는 현재 세계 1위 상용여행업체인 AMEX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렌터카 사업과 상용여행, 패키지 여행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레드캡투어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과 성장을 함께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LG와 GS, LS 등 800여 법인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렌터카 사업은 대여용차량 6000대와 전국 300여개 차량정비소 제휴, 자체 정비공장 등을 갖추고 연중 24시간 콜센터 운영과 정기순회 정비, 공장 입출고 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용여행 서비스와 장기렌터카를 결합한 상품개발 등을 통해 법인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상용여행 사업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법인여행전문기업(BTMC)으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셀프 티켓팅과 출장통계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 수입모델 개발과 글로벌 비지니스 확대에도 나선다. 항공권 발권수수료를 건당 고정수수료로 변경할 계획이며 서비스 유형별 수수료 부과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인도네이사와 중국 등 현지법인 설립도 추진중이다.
패키지여행 사업 부문에선 국제회의 유치와 의료관광 사업 등 영역확대를 통해 종합여행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기존 법인고객의 임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