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KEC(대표 곽정소)는 2일 KEC 구미공장에서 LG이노텍과 'LED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EC측은 LG이노텍의 LED 사업 대규모 투자와 관련, "LED TV용 LED의 안정적인 공급선 조기 확보를 원하는 LG이노텍과 KEC의 축적된 반도체 대량 생산기술을 접목시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제조기술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며 "조기에 LED 공급체제를 확보하고 원가경쟁력 강화에도 유리하다"고 전해왔다.
특히 회사측은 LED 사업 협력을 통해 그 동안 실리콘을 기반해 축적된 반도체 기술을 화합물 반도체에 접목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란 반응이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합작 생산 및 장기 공급 체제 구축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가동시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EC측은 LG이노텍의 LED 사업 대규모 투자와 관련, "LED TV용 LED의 안정적인 공급선 조기 확보를 원하는 LG이노텍과 KEC의 축적된 반도체 대량 생산기술을 접목시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제조기술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며 "조기에 LED 공급체제를 확보하고 원가경쟁력 강화에도 유리하다"고 전해왔다.
특히 회사측은 LED 사업 협력을 통해 그 동안 실리콘을 기반해 축적된 반도체 기술을 화합물 반도체에 접목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란 반응이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합작 생산 및 장기 공급 체제 구축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가동시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