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어도비 시스템즈(이하 어도비)는 비용절감을 위해 680명의 인원감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어도비는 이번 감원으로 약 6500~7100만달러의 구조조정 관련 비용(세전)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전했다.
어도비도 다른 기업들처럼 지난 수년간 경기침체의 따른 매출악화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감원을 실시해왔다.
한편 이번 감원은 어도비가 지난 10월 23일 인수한 온라인 마케팅 조사업체인 옴니처(Omniture)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기준 어도비의 직원 수는 총 7335명이다.
10일(현지시간) 어도비는 이번 감원으로 약 6500~7100만달러의 구조조정 관련 비용(세전)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전했다.
어도비도 다른 기업들처럼 지난 수년간 경기침체의 따른 매출악화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감원을 실시해왔다.
한편 이번 감원은 어도비가 지난 10월 23일 인수한 온라인 마케팅 조사업체인 옴니처(Omniture)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기준 어도비의 직원 수는 총 73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