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의류 유통업체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의 지난 3/4분기 주당 순익 예상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아베크롬비는 지난 3/4분기 44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인 20센트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일시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30센트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감소한 7억 6540만 달러로 로이터 예상치 7억 6453만 달러를 소폭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아베크롬비는 지난 3/4분기 44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인 20센트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일시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30센트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감소한 7억 6540만 달러로 로이터 예상치 7억 6453만 달러를 소폭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