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세종시 이전 문제는 얘기를 들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SK회장은 "세종시 이전 얘기를 들어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두산 박용현 회장과 정준양 POSCO 회장은 세종시 이전 문제와 관련, 급히 회의장으로 향하며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에대해 "내부적으로 검토단계에 있고 대외적으로 공식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SK회장은 "세종시 이전 얘기를 들어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두산 박용현 회장과 정준양 POSCO 회장은 세종시 이전 문제와 관련, 급히 회의장으로 향하며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에대해 "내부적으로 검토단계에 있고 대외적으로 공식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