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현대차(회장 정몽구)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추첨식 응원전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KT와 현대차는 한국시각으로 12월 5일 오전 2시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진행될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 맞춰, 4일 저녁 9시부터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조추첨식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응원전에서는 2002, 2006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대표팀 하이라이트 영상상영과 월드컵서바이벌 퀴즈대회, 월드컵 응원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 승리기원을 위한 ‘굿윌볼’의 출정식도 계획 돼 있다.
한편, KT는 조추첨식 응원전 참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숙박패키지와 리프트 당일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12월 2일까지 SHOW 또는 QOOK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 행사는 월드컵을 기다리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 내년 월드컵의 첫 스타트인 조추첨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행사가 아닌 국민적인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와 현대차는 한국시각으로 12월 5일 오전 2시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진행될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 맞춰, 4일 저녁 9시부터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조추첨식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응원전에서는 2002, 2006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대표팀 하이라이트 영상상영과 월드컵서바이벌 퀴즈대회, 월드컵 응원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 승리기원을 위한 ‘굿윌볼’의 출정식도 계획 돼 있다.
한편, KT는 조추첨식 응원전 참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숙박패키지와 리프트 당일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12월 2일까지 SHOW 또는 QOOK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 행사는 월드컵을 기다리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 내년 월드컵의 첫 스타트인 조추첨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행사가 아닌 국민적인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