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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신간] 매수하자마자 15% 수익나는 데이트레이딩 신매매기법

기사입력 : 2009년11월26일 08:59

최종수정 : 2009년11월26일 08:59

매수하자마자 15% 수익나는 데이트레이딩 신매매기법

11/25 제이튠엔터 단숨에 15%수익구간 발생해

가수 비가 출연한 헐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비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며 그가 대주주로 있는 제이튠엔터가 급등세를 보여 왔다. 그러나 급등 후에는 급락도 있는법, 그간 상승에 대한 부담감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는 어제까지만 해도 연일 -10%가 넘는 급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테마주들의 차트에는 일정한 패턴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주가가 급등 후 하락할때 일정한 기준에 따라 매수하면 최저점에서 잡아 단기 10% 이상의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야고수의 투자비기가 공개되어 화제다. 출간과 동시에 예스24, 인터파크 등 주식/증권분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차트박사와 확률승부의 데이트레이딩 최고의 신매매기법]의 저자 차트박사(성경호), 확률승부(성민홍)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화제의 신간] 차트박사와 확률승부의 데이트레이딩 최고의 신매매기법

(성경호, 성민홍 저 / 272p / 코레듀미디어)




급등 종목의 최저점을 잡는 테마주 엔벨로프 신매매기법


제이튠엔터는 테마주 엔벨로프 신매매기법에 해당되는 종목이다. 기법대로 매수한 사람이라면 단기간의 보유로 1년 은행이자의 30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 이 기법의 장점은 매수한 뒤 기다림이 길지 않고 대부분이 매수직후 바로 수익구간이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기법의 매수시점이 해당 종목의 최저점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종종 단기 100% 이상 급등하는 종목을 잡을 수 있어 데이트레이더나 단기매매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테마주 엔벨로프 신매매기법은 주가가 하락한다고해서 무조건 매수하는 것이 아니며, 그에 맞는 매매원칙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책 속에서 저자가 안내하는 대로 원칙매매를 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네이버카페 30만회원과 2600만 방문자가 수익으로 증명한 최고의 매매기법!
증권사 수익률대회 1위, 실전투자대회 클럽리그 우승으로 검증된 신매매기법서!

차트박사(성경호)는 2005년 키움증권과 팍스넷이 공동주최한 수익률대회 1위를 거머쥔 실전 고수로 대우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의 초청을 받아 PB(자산관리사)와 증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해왔다. 확률승부는 국내 최대의 증권아카데미 ‘로얄로더’를 이끌며 수 많은 전문트레이더를 배출하였으며 2008년 삼성증권배 실전투자대회에서 클럽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명실공히 최고의 재야고수로 명성을 떨쳤다. 두 재야고수가 실전투자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바로 그 주옥 같은 신매매기법이 이 책에 공개되어 있다. 이들이 제시하는 매매기법을 갈고닦아 강한 트레이더로 거듭난다면 평생 직장이요, 평생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안내하는 데이트레이딩 고수로 가는 길]

- 급등주 신매매기법
- 기준선 신매매기법
- 이격 큰 번지점프 신매매기법
- 테마주 엔벨로프 신매매기법
- 마지막지지 신매매기법
- 480일선 신매매기법
- 1000일선, 2000일선 신매매기법
- 2010년도 지속 가능한 주요 테마 대장주


▲ 최근 기법 해당 종목

아로마소프트, 손오공, 옴니텔, 유니슨, 신화인터텍, 아이넷스쿨, 대주산업,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크로바하이텍, 엘림에듀, 특수건설, 이화공영, 자연과환경, 동신건설, 울트라건설, 홈센타, 글로웍스 등


▲ 오늘의 특징종목

동양철관, 오히엔트바이오, 현대금속, KEC, 하이닉스, 삼양옵틱스, 영보화학, IHQ, 우리금융, 온미디어, 중국원양자원, 일신석재, 유진투자증권, 배명금속, 티엘씨레저, 지코, LG디스플레이, 대우증권, 현대피앤씨, 한솔홈데코, 한화석화, SK증권, 광명전기, 풍림산업, 웅진케미칼, 금호종금, STX팬오션, 광명전기, 풍림산업, 웅진케미칼, 금호종금, 기아차, 한올제약, 쌈지, 케이디씨, 제이튠엔터, 하이드로젠파워, 아리진, 중국식품포장, 애듀패스, 파루, KTIC글로벌, 지앤알, 글로웍스, 가비아, 차이나그레이트, 에스씨디, 한국기술투자, 광림, 퓨비트, 케이엘넷, 웰크론, 엠엔에프씨, 세계투어, 유라테크, 아로마소프트, 한국베랄, 하이스마텍, 홈센타, 대아티아이, 게임하이, 보령메디앙스, 넥센테크, 뉴프렉스, 엔티피아, 엘오티베큠, 유비쿼스, 테라리소스, 한양이엔지, 동양텔레콤, 옴니텔, GK파워, KT뮤직, 바른손, 아토, 네오위즈벅스, 손오공, 액토즈소프트, 이수앱지스, 지코앤루티즈, DS제강, 에이테크솔루션, 어울림정보, 브이에스에스, 코미코


▲ 저자가 운영하는 [주식차트연구소] -
http://cafe.naver.com/stocks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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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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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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