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중심경영·수신확보에 주력
[뉴스핌=배규민 기자] 산은지주는 내년에 민영화를 위한 기반 확충과 수신기반 확보, 해외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산은지주는 지난 11~12일 그룹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민영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 확충 △CIB 핵심사업 역량 강화 △병행 성장전략을 통한 수신기반 확보 △아시아 중심의 해외사업기반 확보 △정책금융 공조를 통한 경제안정화 등을 내년 ‘5대 경영전략 추진과제’로 삼았다.
특히 민영화를 위한 수익중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각 자회사의 2009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그룹 재무구조의 취약점을 분석,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과 관련한 핵심 재무지표를 단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자회사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통합 마케팅 체제 구축을 통해 그룹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수준의 통합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과 국제회계기준과 국내회계기준에 적합한 재무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산은지주의 IPO(기업공개)에도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민유성 회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임원 등 핵심간부 6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배규민 기자] 산은지주는 내년에 민영화를 위한 기반 확충과 수신기반 확보, 해외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산은지주는 지난 11~12일 그룹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민영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 확충 △CIB 핵심사업 역량 강화 △병행 성장전략을 통한 수신기반 확보 △아시아 중심의 해외사업기반 확보 △정책금융 공조를 통한 경제안정화 등을 내년 ‘5대 경영전략 추진과제’로 삼았다.
특히 민영화를 위한 수익중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각 자회사의 2009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그룹 재무구조의 취약점을 분석,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과 관련한 핵심 재무지표를 단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자회사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통합 마케팅 체제 구축을 통해 그룹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수준의 통합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과 국제회계기준과 국내회계기준에 적합한 재무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산은지주의 IPO(기업공개)에도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민유성 회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임원 등 핵심간부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