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넥스지(대표 주갑수)가 지식경제부 주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SKT컨소시엄과 함께 참여가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SKT컨소시엄은 중견 중소기업군으로 넥스지를 비롯해 대기업 SK에너지, SK건설,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SKT컨소시엄에서 넥스지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VPN(가상사설망)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넥스지는 VPN 분야에서는 국내 1위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이번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하게 된다.
넥스지 기술연구소 주민수 소장은 "넥스지는 올해 초부터 스마트그리드 보안 시장 진출 위한 TF팀을 구성해 향후 미래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며 "성공적인 제주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네트워크망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넥스지는 이번 제주 실증단지 사업 외에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시행하는 '2009년 IT/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시큐어 스마트 홈 게이트웨이(Secured Smart Home Gateway)' 과제로 선정, 11월 중간 평가를 완료하고 올 12월까지 제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스지 주갑수 사장은 "최근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위한 관련 정부 지원과 제주 실증단지 사업 참여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향후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2010년부터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SKT컨소시엄은 중견 중소기업군으로 넥스지를 비롯해 대기업 SK에너지, SK건설,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SKT컨소시엄에서 넥스지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VPN(가상사설망)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넥스지는 VPN 분야에서는 국내 1위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이번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하게 된다.
넥스지 기술연구소 주민수 소장은 "넥스지는 올해 초부터 스마트그리드 보안 시장 진출 위한 TF팀을 구성해 향후 미래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며 "성공적인 제주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네트워크망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넥스지는 이번 제주 실증단지 사업 외에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시행하는 '2009년 IT/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시큐어 스마트 홈 게이트웨이(Secured Smart Home Gateway)' 과제로 선정, 11월 중간 평가를 완료하고 올 12월까지 제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스지 주갑수 사장은 "최근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위한 관련 정부 지원과 제주 실증단지 사업 참여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향후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2010년부터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