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심재혁)는 공정공시를 통해 매출액 1023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2010년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추정실적인 매출액 830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대비 각각 23%, 30%를 증가시킨 수치다. 사업별로는 렌터카사업 815억원, 상용여행사업 116억원, 패키지여행사업 92억원으로 2009년 추정실적 대비 각각 26%, 1%, 33%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래드캡투어 측은 경기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오는 2010년 렌터카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여행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이 같은 목표와 전략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렌터카사업은 기업의 지속적인 경비절감 노력으로 장기렌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사업의 활황으로 경쟁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상용여행사업은 주요 기업체의 확대경영 기조에 따라 올해 미뤄뒀던 기업들의 출장, 연수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대비 19% 성장하는 송출인원 14만명을 목표로 했다.
실시간 예약과 출장자 정보 제공 등 주요 기능을 향상시킨 출장업무관리시스템 (BTMS :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의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에서의 여행사업 진출, 컨벤션 및 인바운드 유치 등 사업분야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패키지여행사업은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피해가 줄어들고 여행수요 회복이 확연해지는 만큼 올해 대비 44% 증가한 6만명의 송출인원을 목표로 했다. 대리점과 제휴선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용 고객사 임직원에 대한 이익을 증대하며 적극적인 홈쇼핑 방송 운용을 통해 모객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효율적인 전세기 운용을 통해 고수익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내부프로세스 혁신활동을 통해 불요불급한 경비의 지출을 최소화함으로써 2010년에는 패키지여행사업의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추정실적인 매출액 830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대비 각각 23%, 30%를 증가시킨 수치다. 사업별로는 렌터카사업 815억원, 상용여행사업 116억원, 패키지여행사업 92억원으로 2009년 추정실적 대비 각각 26%, 1%, 33%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래드캡투어 측은 경기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오는 2010년 렌터카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여행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이 같은 목표와 전략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렌터카사업은 기업의 지속적인 경비절감 노력으로 장기렌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사업의 활황으로 경쟁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상용여행사업은 주요 기업체의 확대경영 기조에 따라 올해 미뤄뒀던 기업들의 출장, 연수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대비 19% 성장하는 송출인원 14만명을 목표로 했다.
실시간 예약과 출장자 정보 제공 등 주요 기능을 향상시킨 출장업무관리시스템 (BTMS :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의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에서의 여행사업 진출, 컨벤션 및 인바운드 유치 등 사업분야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패키지여행사업은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피해가 줄어들고 여행수요 회복이 확연해지는 만큼 올해 대비 44% 증가한 6만명의 송출인원을 목표로 했다. 대리점과 제휴선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용 고객사 임직원에 대한 이익을 증대하며 적극적인 홈쇼핑 방송 운용을 통해 모객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효율적인 전세기 운용을 통해 고수익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내부프로세스 혁신활동을 통해 불요불급한 경비의 지출을 최소화함으로써 2010년에는 패키지여행사업의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