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pe·'NetCast™'·YouTube 등 서비스 적용
[뉴스핌 라스베이거스=신동진 기자] LG전자(대표 남용)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인터넷을 통한 컨텐츠 서비스를 강화한 제품들도 전시했다.
지난 1967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열린 뒤 올해로 44년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인 'CES 2010 (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샤프 필립스 파나소닉 MS 인텔 HP 노키아 모토롤라 등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2830여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는 LG전자의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를 통칭하는 '넷캐스트 (NetCast™)' 서비스를 브로드밴드 TV,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제품에 전면 적용해 선보인 것.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으로 영화와 게임을 즐길 수 있고, PC,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안의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하는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프리미엄급 블루레이 홈씨어터도 선보였다.
또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TV 표준을 지원해 시속 290km로 고속 이동하면서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포터블 DVD 플레이어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는 '넷하드(Net-Hard)'(N2B1)는
2TB의 하드디스크와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다.
이외에도 기업 시장을 겨냥해 1대의 호스트(Host) PC에 최대 31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네트워크 모니터도 전시했다.
[뉴스핌 라스베이거스=신동진 기자] LG전자(대표 남용)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인터넷을 통한 컨텐츠 서비스를 강화한 제품들도 전시했다.
지난 1967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열린 뒤 올해로 44년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인 'CES 2010 (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샤프 필립스 파나소닉 MS 인텔 HP 노키아 모토롤라 등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2830여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는 LG전자의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를 통칭하는 '넷캐스트 (NetCast™)' 서비스를 브로드밴드 TV,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제품에 전면 적용해 선보인 것.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으로 영화와 게임을 즐길 수 있고, PC,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안의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하는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프리미엄급 블루레이 홈씨어터도 선보였다.
또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TV 표준을 지원해 시속 290km로 고속 이동하면서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포터블 DVD 플레이어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는 '넷하드(Net-Hard)'(N2B1)는
2TB의 하드디스크와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다.
이외에도 기업 시장을 겨냥해 1대의 호스트(Host) PC에 최대 31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네트워크 모니터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