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이용섭 국회의원(민주당/광주 광산을)이 오는 11일 오후 2시에 하남산업단지 근로자 복지회관 2층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이 의원은 이 날 출마선언을 통해 “의와 예를 중시하는 광주 정신을 되살려 ‘자랑스럽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면서 “취약계층·문화예술·일자리 창출 지원기구를 만들어 광주가 ‘시민과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 의원은 “주로 민주당 광주시당이나 시 의회 기자실을 선택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사업 현장인 산업단지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고 광주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장소 선정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 의원의 출마 선언에는 정치인들 외에도 기업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학생 대표 등 ‘일자리’와 관련된 인사들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은 행정고시 14기 출신으로 국세청장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했으며 국회에서도 국토해양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 날 출마선언을 통해 “의와 예를 중시하는 광주 정신을 되살려 ‘자랑스럽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면서 “취약계층·문화예술·일자리 창출 지원기구를 만들어 광주가 ‘시민과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 의원은 “주로 민주당 광주시당이나 시 의회 기자실을 선택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사업 현장인 산업단지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고 광주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장소 선정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 의원의 출마 선언에는 정치인들 외에도 기업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학생 대표 등 ‘일자리’와 관련된 인사들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은 행정고시 14기 출신으로 국세청장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했으며 국회에서도 국토해양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