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ISC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매출 증가 등 수혜를 볼 전망이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9시 10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1일 ISC 관계자는 "반도체업계의 투자 활성화로 지난해 12월부터 반도체 IC TEST소켓 등 관련 주문이 늘고 있다"며 "올해 매출 역시 평소 수준에 비해 20% 가량은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C TEST소켓은 소모성 부품으로 신규 제품개발이나 생산라인 증설시 필요한 부품.
그는 "회사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음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SC는 지난해 3/4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129억8000만원, 영업이익 11억23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ISC는 지난 5일 보통주 1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9시 10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1일 ISC 관계자는 "반도체업계의 투자 활성화로 지난해 12월부터 반도체 IC TEST소켓 등 관련 주문이 늘고 있다"며 "올해 매출 역시 평소 수준에 비해 20% 가량은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C TEST소켓은 소모성 부품으로 신규 제품개발이나 생산라인 증설시 필요한 부품.
그는 "회사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음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SC는 지난해 3/4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129억8000만원, 영업이익 11억23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ISC는 지난 5일 보통주 1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