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새해를 맞은 첫 주말 AK플라자의 전체매출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K플라자는 11일 신년 정기세일을 시작한 지난 주말(1월 8일~10일) 매출이 작년 신년 정기세일 첫 주말 매출(1월 2일~4일)보다 38.0% 상승했다고 밝혔다.
명품관의 매출이 72.3% 늘어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고, 명품잡화(48.2%), 여성의류(37.6%), 남성의류(23.4%), 가정아동(42.2%) 등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골고루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고객들이 꾸준히 겨울의류를 구매함에 따라 AK플라자는 남은 세일기간 동안 겨울의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련 특가전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AK플라자는 11일 신년 정기세일을 시작한 지난 주말(1월 8일~10일) 매출이 작년 신년 정기세일 첫 주말 매출(1월 2일~4일)보다 38.0% 상승했다고 밝혔다.
명품관의 매출이 72.3% 늘어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고, 명품잡화(48.2%), 여성의류(37.6%), 남성의류(23.4%), 가정아동(42.2%) 등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골고루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고객들이 꾸준히 겨울의류를 구매함에 따라 AK플라자는 남은 세일기간 동안 겨울의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련 특가전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