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연두교서를 통해 경제회복과 정치개혁에 대한 정책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200억달러의 내년 예산안 감축에 대해 재확인했다. 의회에는 중장기적으로 예산적자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초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은행에 대한 규제는 미국 경제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자신은 실질적인 개혁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의료보험 개혁안에 대해서도 "자신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자유무역협정(FTA)를 의식, 이들 국가와의 무역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최악의 경제 위기는 지나갔으나 여전히 도전적인 상황은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채 규모나 리스크 투자를 제한하는 의미있는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25만달러 이상의 보수를 받는 금융권 펀드매니저를 비롯, 원유관련 회사 종사자 등에 대해서도 세금감면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올해로 종료하는 중산층에 대한 세제 혜택을 연장할 것이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의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올해 말까지 1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고용을 늘리거나 임금을 올려주는 중소기업들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해외로 일자리를 빼돌리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공장과 설비에 투자하는 경우 세제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자본이득세의 제외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200억달러의 내년 예산안 감축에 대해 재확인했다. 의회에는 중장기적으로 예산적자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초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은행에 대한 규제는 미국 경제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자신은 실질적인 개혁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의료보험 개혁안에 대해서도 "자신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자유무역협정(FTA)를 의식, 이들 국가와의 무역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최악의 경제 위기는 지나갔으나 여전히 도전적인 상황은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채 규모나 리스크 투자를 제한하는 의미있는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25만달러 이상의 보수를 받는 금융권 펀드매니저를 비롯, 원유관련 회사 종사자 등에 대해서도 세금감면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올해로 종료하는 중산층에 대한 세제 혜택을 연장할 것이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의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올해 말까지 1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고용을 늘리거나 임금을 올려주는 중소기업들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해외로 일자리를 빼돌리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공장과 설비에 투자하는 경우 세제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자본이득세의 제외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