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2월 8일자 "일본 &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5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유럽 신용위기 불안감으로 급락.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298.89p(-2.89%) 하락한 10,057.09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9.31p(-2.12%) 하락한 891.78로 마감.
- 소니, 애플의 터치 스크린 타블렛PC인 아이패드에 대항할 신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소니의 오네다 노부유키 CFO는 “소니는 지금 나타나고 있는 시장 분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필요한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
- 도요타 자동차,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프리우스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신청.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제동장치 결함이 리콜의 주원인. 한편, 도요타는 로비스트,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위기 전담 팀을 꾸리고 미국 정부의 정치적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
- 파나소닉, 지난해 3분기(10~12월) 323억 엔의 순이익을 기록. 이는 전년동기의 631억엔 적자와 비교하여 3배 이상 향상된 수치.
- 니혼게자이신문, 일본 정부와 지방의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기초적 재정수지’가 지난해 40조6천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 이는 일본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8.6%에 이르는 수치. 한편, 올해는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7.1%인 33조5천억 엔 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동 신문은 보도.
▶중국 및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5일(현지시간) 중국 증시는 유럽 재정적자에 대한 위기감으로 하락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5.91p(-1.87%) 하락한 2,939.40,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2.65p(-2.02%) 하락한 1,097.12로 각각 마감.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2,841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35% 감소. 한편, 지난해 자본수지는 1,091억 달러 흑자를 기록.
-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SIC),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연율 기준 1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 월스트리트저널, 중국 정부가 자국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던 정책들에 대하여 선진국들에 이어 이머징 국가들까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투자공사(CIC)가 미국 주식 보유 내역을 미 증권거래소(SEC)에 신고. CIC는 현재 96억 3천만 달러 규모의 미국 주식을 보유.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은 EU 측이 부과한 신발반덤핑 과세에 대해 “불공정한 보호무역주의”라면서 WTO에 공식적으로 제소.
-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 CSI300지수 선물의 증거금 비율을 12%에서 15%로 상향하는 방안을 고려 중.
- [홍콩] 5일(현지시간)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676.56p(-3.33%) 하락한 19,665.08로 마감.
- [대만] 5일(현지시간)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4.96p(-0.07%) 하락한 7,212.87로 마감.
- [인도] 5일(현지시간)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24.72p(+0.79%) 상승한 15,915.65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5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유럽 신용위기 불안감으로 급락.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298.89p(-2.89%) 하락한 10,057.09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9.31p(-2.12%) 하락한 891.78로 마감.
- 소니, 애플의 터치 스크린 타블렛PC인 아이패드에 대항할 신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소니의 오네다 노부유키 CFO는 “소니는 지금 나타나고 있는 시장 분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필요한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
- 도요타 자동차,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프리우스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신청.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제동장치 결함이 리콜의 주원인. 한편, 도요타는 로비스트,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위기 전담 팀을 꾸리고 미국 정부의 정치적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
- 파나소닉, 지난해 3분기(10~12월) 323억 엔의 순이익을 기록. 이는 전년동기의 631억엔 적자와 비교하여 3배 이상 향상된 수치.
- 니혼게자이신문, 일본 정부와 지방의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기초적 재정수지’가 지난해 40조6천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 이는 일본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8.6%에 이르는 수치. 한편, 올해는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7.1%인 33조5천억 엔 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동 신문은 보도.
▶중국 및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5일(현지시간) 중국 증시는 유럽 재정적자에 대한 위기감으로 하락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5.91p(-1.87%) 하락한 2,939.40,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2.65p(-2.02%) 하락한 1,097.12로 각각 마감.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2,841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35% 감소. 한편, 지난해 자본수지는 1,091억 달러 흑자를 기록.
-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SIC),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연율 기준 1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 월스트리트저널, 중국 정부가 자국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던 정책들에 대하여 선진국들에 이어 이머징 국가들까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투자공사(CIC)가 미국 주식 보유 내역을 미 증권거래소(SEC)에 신고. CIC는 현재 96억 3천만 달러 규모의 미국 주식을 보유.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은 EU 측이 부과한 신발반덤핑 과세에 대해 “불공정한 보호무역주의”라면서 WTO에 공식적으로 제소.
-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 CSI300지수 선물의 증거금 비율을 12%에서 15%로 상향하는 방안을 고려 중.
- [홍콩] 5일(현지시간)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676.56p(-3.33%) 하락한 19,665.08로 마감.
- [대만] 5일(현지시간)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4.96p(-0.07%) 하락한 7,212.87로 마감.
- [인도] 5일(현지시간)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24.72p(+0.79%) 상승한 15,915.65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