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2월 9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8일 일본증시, 전일 일본 증시는 유럽 신용위기 불안감으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105.27p(-1.05%) 하락한 9,951.82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8.77p(-0.98%) 하락한 883.01로 마감.
- 소니, 유로화 가치 하락으로 유럽 판매 전망이 불투명해지며 주가는 -3.6% 하락. 한편, 파나소닉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의 실적이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발표에 주가가 -5.3% 하락.
- 일본 최대 식품업체인 기린과 산토리의 합병이 결렬. 기린 측은 이번 협상 결렬이 합병 비율 등의 견해 차이라고 밝혀.
- 야마구치 히로히데 일본은행(BOJ) 부총재, 일본 경제가 올 중반까지 매우 부진한 상태를 보일 것이며, 올해 회계연도 말쯤 성장 모멘텀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
- 도요타 자동차, 프리우스에 이어 ‘렉서스 HS250h’와 ‘사이’에 대해서도 리콜 조치를 시행할 방침.
- 일본 재무성,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453% 급증한 9,010억엔(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 도쿄증권거래소(TSE)의 사이토 아쓰시 사장, 일본 정부에 IPO 기업들에 세금감면 혜택을 줄 것과 장외 익명 주식거래인 다크풀(Dark Pool) 거래 규제를 요청.
▶ 아시아 Market Insights
- 8일 중국증시, 전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23p(-0.15%) 하락한 2,935.17,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03p(+0.19%) 상승한 1,099.15로 각각 마감.
- 중국 공상은행이 올해 신규대출을 줄인다는 소식에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주가가 하락세.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폴리 부동산 그룹의 주가는 -2.3% 하락.
- 중국 씨틱증권, 중국 정부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통화 정책을 긴축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증시가 춘절 연휴(13일~21일) 이후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
-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중국 주요 성과 도시들의 임금 인상이 잇따라. 특히 춘제를 전후해서 월 최저임금을 10~30%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돼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음.
- 도이치뱅크, 중국 석유업체인 중국해양석유가 영국 털러오일의 우간다 석유관련 자산을 25억 달러에 인수했지만 6년뒤 생산 가능할 것으로 전망.
- 8일 홍콩증시,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114.19p(-0.58%) 하락한 19,550.89로 마감.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버블 붕괴 우려가 심화되고 있음. 지난해 홍콩의 주택 가격은 29% 상승한 바 있음.
- 8일 대만증시,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3.01p(+0.04%) 상승한 7,215.88로 마감.
- 8일 인도증시,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9.96p(+0.13%) 상승한 15,935.6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8일 일본증시, 전일 일본 증시는 유럽 신용위기 불안감으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105.27p(-1.05%) 하락한 9,951.82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8.77p(-0.98%) 하락한 883.01로 마감.
- 소니, 유로화 가치 하락으로 유럽 판매 전망이 불투명해지며 주가는 -3.6% 하락. 한편, 파나소닉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의 실적이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발표에 주가가 -5.3% 하락.
- 일본 최대 식품업체인 기린과 산토리의 합병이 결렬. 기린 측은 이번 협상 결렬이 합병 비율 등의 견해 차이라고 밝혀.
- 야마구치 히로히데 일본은행(BOJ) 부총재, 일본 경제가 올 중반까지 매우 부진한 상태를 보일 것이며, 올해 회계연도 말쯤 성장 모멘텀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
- 도요타 자동차, 프리우스에 이어 ‘렉서스 HS250h’와 ‘사이’에 대해서도 리콜 조치를 시행할 방침.
- 일본 재무성,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453% 급증한 9,010억엔(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 도쿄증권거래소(TSE)의 사이토 아쓰시 사장, 일본 정부에 IPO 기업들에 세금감면 혜택을 줄 것과 장외 익명 주식거래인 다크풀(Dark Pool) 거래 규제를 요청.
▶ 아시아 Market Insights
- 8일 중국증시, 전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23p(-0.15%) 하락한 2,935.17,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03p(+0.19%) 상승한 1,099.15로 각각 마감.
- 중국 공상은행이 올해 신규대출을 줄인다는 소식에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주가가 하락세.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폴리 부동산 그룹의 주가는 -2.3% 하락.
- 중국 씨틱증권, 중국 정부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통화 정책을 긴축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증시가 춘절 연휴(13일~21일) 이후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
-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중국 주요 성과 도시들의 임금 인상이 잇따라. 특히 춘제를 전후해서 월 최저임금을 10~30%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돼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음.
- 도이치뱅크, 중국 석유업체인 중국해양석유가 영국 털러오일의 우간다 석유관련 자산을 25억 달러에 인수했지만 6년뒤 생산 가능할 것으로 전망.
- 8일 홍콩증시,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114.19p(-0.58%) 하락한 19,550.89로 마감.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버블 붕괴 우려가 심화되고 있음. 지난해 홍콩의 주택 가격은 29% 상승한 바 있음.
- 8일 대만증시,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3.01p(+0.04%) 상승한 7,215.88로 마감.
- 8일 인도증시,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9.96p(+0.13%) 상승한 15,935.6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