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지난해 주식시장에 신규상장된 종목 중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무엇일까.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상장 종목 중 공모가 대비 현재가(2월 11일 종가기준)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중국식품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식품포장 주가는 지난 11일 종가기준으로 공모가에 비해 244.67% 상승해 지난해 신규상장된 66개사(유가증권시장 13개사, 코스닥 53개사) 중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이수앱지스가 공모가 대비 229.09% 오르며 투자수익률 2위를 기록했고 이어 한전기술이 216.67%, 에이테크솔루션이 215.74% 상승하며 현재 공모가의 3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 네오피델리티 디오텍 게임빌 중국원양자원 역시 모두 공모가의 2배가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시초가에 투자한 경우엔 한전기술을 선택한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기술은 시초가 대비 현재가의 주가상승률이 153.33%로 지난해 신규상장 종목 66개사 중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중국식품포장이 128.76% 상승해 2위, 이수앱지스가 126.25%로 3위를 기록했다.
디오텍과 메디톡스 역시 시초가에 비해 100%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 출처: 한국거래소
한편 지난해 공모를 받은 투자자의 경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상장일 종가에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유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법인 13개사의 공모가 대비 상장일 종가는 평균 34.37% 상승했으나 공모가 대비 현재가는 30.68% 올라 상장일 종가보다 낮았다.
코스닥시장 역시 신규상장법인 53개사의 공모가 대비 상장일 종가는 평균 56.45% 올랐으나 현재가는 34.3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상장 종목 중 공모가 대비 현재가(2월 11일 종가기준)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중국식품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식품포장 주가는 지난 11일 종가기준으로 공모가에 비해 244.67% 상승해 지난해 신규상장된 66개사(유가증권시장 13개사, 코스닥 53개사) 중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이수앱지스가 공모가 대비 229.09% 오르며 투자수익률 2위를 기록했고 이어 한전기술이 216.67%, 에이테크솔루션이 215.74% 상승하며 현재 공모가의 3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 네오피델리티 디오텍 게임빌 중국원양자원 역시 모두 공모가의 2배가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시초가에 투자한 경우엔 한전기술을 선택한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기술은 시초가 대비 현재가의 주가상승률이 153.33%로 지난해 신규상장 종목 66개사 중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중국식품포장이 128.76% 상승해 2위, 이수앱지스가 126.25%로 3위를 기록했다.
디오텍과 메디톡스 역시 시초가에 비해 100%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 출처: 한국거래소
한편 지난해 공모를 받은 투자자의 경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상장일 종가에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유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법인 13개사의 공모가 대비 상장일 종가는 평균 34.37% 상승했으나 공모가 대비 현재가는 30.68% 올라 상장일 종가보다 낮았다.
코스닥시장 역시 신규상장법인 53개사의 공모가 대비 상장일 종가는 평균 56.45% 올랐으나 현재가는 34.3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