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6일(로이터) - 미국 대형 의류 유통업체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의 지난해 4/4 분기 주당 순익은 예상보다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아베크롬비 앤 피치는 지난해 4/4 분기에 주당 53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I/B/E/S 조사결과, 애널리스트들의 사전 순익 전망치는 주당 87센트였다.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 하락한 9억3600만달러를 기록, 계속영업을 통한 순익은 68센트로 집계됐다. 또한 특별 항목을 제외하고 표준 회계 기준 비적용한 주당 순손실은 91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지난해 회계연도 동안 동일 점포 매출이 23%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자본 지출은 약 2억5000만~2억6000만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아베크롬비 앤 피치는 지난해 4/4 분기에 주당 53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I/B/E/S 조사결과, 애널리스트들의 사전 순익 전망치는 주당 87센트였다.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 하락한 9억3600만달러를 기록, 계속영업을 통한 순익은 68센트로 집계됐다. 또한 특별 항목을 제외하고 표준 회계 기준 비적용한 주당 순손실은 91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지난해 회계연도 동안 동일 점포 매출이 23%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자본 지출은 약 2억5000만~2억6000만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