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삼성구주포럼' 통해 3D LED TV 유럽 첫 선
- 3D TV 삼각편대(LED·LCD·PDP) 풀 라인업 소개
- 3D 토털 솔루션(TV+AV+콘텐츠+안경)으로 유럽 공략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3D LED TV 유럽 공략 출사표를 던져, 3D TV 시장 독주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3일간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자체 마케팅 행사인 '2010 삼성구주포럼(Samsung European Forum)'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비엔나 오스트리아센터에서 3D LED TV를 비롯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와 3D 토털 솔루션(3D TV+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을 유럽 주요 거래선과 언론에 첫 선을 보이며 올해 유럽에서도 '3D TV=삼성 LED TV' 공식 확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010 삼성구주포럼'에서 3D를 주제로 한 화려한 비보이 퍼포먼스와 패션쇼로 시작된 3D LED TV 론칭 이벤트를 마련하고 3D 영상의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3D LED TV 소개와 함께 한 면에 55인치 3D LED TV 9대(가로 3대*세로 3대)씩 총 36대로 4면을 구성한 대형 '3D 큐브'가 무대에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3D LED TV 공식 소개 행사에서 3D LED TV 7000 시리즈, 8000 시리즈, 9000 시리즈와 3D LCD TV 7 시리즈, 3D PDP TV 7 시리즈,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유럽에 첫 선을 보인 3D LED TV 7000, 8000, 9000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3D 하이퍼 리얼 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화질로 가장 편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콘텐츠를 완벽히 구현한다.
특히 3D LED TV 9000 시리즈는 '펜슬 슬림'의 초슬림 두께에 듀얼 TV나 리모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리모콘, 슬라이딩 오토 센서 등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 3D 콘텐츠, 3D 안경까지 '3D 통합 솔루션'을 구축, 유럽 소비자에게 완벽한 3D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 3월 유럽 시장에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필두로 순차적으로 3D TV를 출시해 유럽 3D TV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는 방침이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2010 삼성구주포럼에 독자플랫폼인 바다를 처음으로 적용했고,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된 스마트폰 '웨이브'도 선보였으며 콤팩트 카메라 EX1, 풀HD 캠코더 U20, 초슬림 LED 모니터(PX2370), 전자책(eBook), 초소형 LED 피코(PICO) 프로젝터, 인터렉티브 전자칠판(650TS)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노트북(P580), 넷북(N210/N220),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신제품 등 유럽 B2B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PC, 프린터 등 IT 제품 등도 공개했다.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은 "유럽시장은 2006년부터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전략적 요충지"라며, "올해는 3D LED TV를 비롯해 스마트폰, AV제품, 모니터, 냉장고, PC, 프린터, 카메라 등 삼성만의 기술· 디자인 우위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전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3D TV 삼각편대(LED·LCD·PDP) 풀 라인업 소개
- 3D 토털 솔루션(TV+AV+콘텐츠+안경)으로 유럽 공략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3D LED TV 유럽 공략 출사표를 던져, 3D TV 시장 독주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3일간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자체 마케팅 행사인 '2010 삼성구주포럼(Samsung European Forum)'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비엔나 오스트리아센터에서 3D LED TV를 비롯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와 3D 토털 솔루션(3D TV+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을 유럽 주요 거래선과 언론에 첫 선을 보이며 올해 유럽에서도 '3D TV=삼성 LED TV' 공식 확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010 삼성구주포럼'에서 3D를 주제로 한 화려한 비보이 퍼포먼스와 패션쇼로 시작된 3D LED TV 론칭 이벤트를 마련하고 3D 영상의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3D LED TV 소개와 함께 한 면에 55인치 3D LED TV 9대(가로 3대*세로 3대)씩 총 36대로 4면을 구성한 대형 '3D 큐브'가 무대에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3D LED TV 공식 소개 행사에서 3D LED TV 7000 시리즈, 8000 시리즈, 9000 시리즈와 3D LCD TV 7 시리즈, 3D PDP TV 7 시리즈,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유럽에 첫 선을 보인 3D LED TV 7000, 8000, 9000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3D 하이퍼 리얼 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화질로 가장 편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콘텐츠를 완벽히 구현한다.
특히 3D LED TV 9000 시리즈는 '펜슬 슬림'의 초슬림 두께에 듀얼 TV나 리모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리모콘, 슬라이딩 오토 센서 등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 3D 콘텐츠, 3D 안경까지 '3D 통합 솔루션'을 구축, 유럽 소비자에게 완벽한 3D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 3월 유럽 시장에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필두로 순차적으로 3D TV를 출시해 유럽 3D TV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는 방침이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2010 삼성구주포럼에 독자플랫폼인 바다를 처음으로 적용했고,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된 스마트폰 '웨이브'도 선보였으며 콤팩트 카메라 EX1, 풀HD 캠코더 U20, 초슬림 LED 모니터(PX2370), 전자책(eBook), 초소형 LED 피코(PICO) 프로젝터, 인터렉티브 전자칠판(650TS)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노트북(P580), 넷북(N210/N220),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신제품 등 유럽 B2B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PC, 프린터 등 IT 제품 등도 공개했다.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은 "유럽시장은 2006년부터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전략적 요충지"라며, "올해는 3D LED TV를 비롯해 스마트폰, AV제품, 모니터, 냉장고, PC, 프린터, 카메라 등 삼성만의 기술· 디자인 우위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전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