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IG투자증권은 녹십자가 보건 당국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인한 영향을 덜 받고,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IG투자증권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24일 “보건 당국 약가 인하 정책 영향 제한적일 것”이라며 "약가 제도 제외 대상인 백신ㆍOTCㆍ웰빙제제의 수출과 매출 비중이 45.4%"라고 강조했다.
또 약가 제도 제한 대상인 혈액 제제 매출 비중 32.9% 이고 약가 제도 대상인 제네릭의 매출 비중은 단지 2.2%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건당국의 지속적인 R&DㆍM&A를 통한 수출 기반 성장 전략에 부합하고 있다며 백신 전문 제약회사로서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보건당국의 정책 지원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세계에서 4번째로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과 세계 12번째 계절 독감 백신 개발로 수출 가능 바이오의약품 특화 R&D Pipeline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 특수에 따라 올해 1/4분기 영업 현금 유입이 호조될 것"이라며 "M&A, 전략적 제휴 등 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IG투자증권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24일 “보건 당국 약가 인하 정책 영향 제한적일 것”이라며 "약가 제도 제외 대상인 백신ㆍOTCㆍ웰빙제제의 수출과 매출 비중이 45.4%"라고 강조했다.
또 약가 제도 제한 대상인 혈액 제제 매출 비중 32.9% 이고 약가 제도 대상인 제네릭의 매출 비중은 단지 2.2%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건당국의 지속적인 R&DㆍM&A를 통한 수출 기반 성장 전략에 부합하고 있다며 백신 전문 제약회사로서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보건당국의 정책 지원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세계에서 4번째로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과 세계 12번째 계절 독감 백신 개발로 수출 가능 바이오의약품 특화 R&D Pipeline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 특수에 따라 올해 1/4분기 영업 현금 유입이 호조될 것"이라며 "M&A, 전략적 제휴 등 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