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삼성선물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24일 국채선물에 대해 "개장초 실망매물의 출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전일 WGBI 편입 루머로 국채선물이 오버슈팅됐기 때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美 국채금리가 소비지표 악화로 급락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매물의 일부 흡수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또 "이를 통해 장중 5일선인 110.2p대 후반의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증시의 하락전환과 외국인의 선물매수 강화 등이 선물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전일 공개된 1월 금통위 의사록과 관련 "정부는 확장적 거시기조의 지속 필요성을 주장하며 기준금리 동결을 압박했다"고 평가했다.
경기개선 추이를 인정하면서도 출구전략과 관련된 불확실성, 국제적인 채권발행물량 증가에 따른 금리상승 부담, 캐리트레이드 자금 등 외화유출입에 따른 환율변동성 확대 등에 대해서 부담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반면 한은 일부에서는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통해 정상금리와의 괴리를 축소시키고, 이를 통해서 미래 경기변동성을 축소시킬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테일러준칙을 통한 계산시 기준금리 인상 압력이 작용하는 등 금통위 전반에서도 금리인상에 대해 신중히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이다.
* 예상범위 : (161E3) 110.15~110.45
전일 WGBI 편입 루머로 국채선물이 오버슈팅됐기 때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美 국채금리가 소비지표 악화로 급락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매물의 일부 흡수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또 "이를 통해 장중 5일선인 110.2p대 후반의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증시의 하락전환과 외국인의 선물매수 강화 등이 선물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전일 공개된 1월 금통위 의사록과 관련 "정부는 확장적 거시기조의 지속 필요성을 주장하며 기준금리 동결을 압박했다"고 평가했다.
경기개선 추이를 인정하면서도 출구전략과 관련된 불확실성, 국제적인 채권발행물량 증가에 따른 금리상승 부담, 캐리트레이드 자금 등 외화유출입에 따른 환율변동성 확대 등에 대해서 부담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반면 한은 일부에서는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통해 정상금리와의 괴리를 축소시키고, 이를 통해서 미래 경기변동성을 축소시킬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테일러준칙을 통한 계산시 기준금리 인상 압력이 작용하는 등 금통위 전반에서도 금리인상에 대해 신중히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이다.
* 예상범위 : (161E3) 110.15~1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