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삼성선물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25일 "버냉키의 저금리기조 지속 시사와 3월 국고채 축소 발행 기대로 금일 국채선물은 전일의 상승 흐름을 잇는 소폭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월물교체를 앞두고서 상승과정에서의 미결제 청산(환매수)으로 변동성을 급격히 유발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이 애널리스트는 "매도헷져들에게는 장중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으로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그는 "3월 국고채 실질발행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2월 국고채 발행규모가 월평균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월 8.5조원이 발행됨에 따라, 월별균등발행(6.5조원)시 3월 이후에는 발행예정물량이 6조원 이내로 급감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현물시장에서 순환매 장세가 나타는 가운데 금일 발표되는 3월 국고채발행계획을 통해 중장기물에서의 수요우위가 재확인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정부가 3월부터 바이백(연 10조원추정)과 국채교환(연 5조원 추정)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3월 실질발행물량은 5조원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외에 국고채의 연내 WGBI 편입이 현실화되고 있고, RBC 제도 시행에 따른 보험사의 중장기물 수요증대가 예상된다"며 "최근 공사채 입찰 등을 통해 기관수요도 확인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중장기 영역의 상대적인 금리강세로 수익률곡선의 플랫트닝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예상범위 : (161E3) 110.30~110.60
다만 월물교체를 앞두고서 상승과정에서의 미결제 청산(환매수)으로 변동성을 급격히 유발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이 애널리스트는 "매도헷져들에게는 장중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으로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그는 "3월 국고채 실질발행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2월 국고채 발행규모가 월평균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월 8.5조원이 발행됨에 따라, 월별균등발행(6.5조원)시 3월 이후에는 발행예정물량이 6조원 이내로 급감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현물시장에서 순환매 장세가 나타는 가운데 금일 발표되는 3월 국고채발행계획을 통해 중장기물에서의 수요우위가 재확인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정부가 3월부터 바이백(연 10조원추정)과 국채교환(연 5조원 추정)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3월 실질발행물량은 5조원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외에 국고채의 연내 WGBI 편입이 현실화되고 있고, RBC 제도 시행에 따른 보험사의 중장기물 수요증대가 예상된다"며 "최근 공사채 입찰 등을 통해 기관수요도 확인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중장기 영역의 상대적인 금리강세로 수익률곡선의 플랫트닝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예상범위 : (161E3) 110.30~1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