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올해를 대형사 도약 원년으로 삼고있는 HMC투자증권이 리서치센터도 보강하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은 이영원 전 푸르덴셜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을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으로 영입했다.
이영원 팀장은 대우증권 출신으로 푸르덴셜증권에서 최근 4년간 투자전략팀장을 맡아왔다.
HMC투자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HMC투자증권은 스트래티지 부문이 약해 증권회사로서 한계를 느끼는 부분도 있다"며 "보강 차원에서 주식시장 분석 분야에 인력 보강을 이뤄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은 6명으로 구성돼있고, 전체 리서치 인원은 25명이다. 이 가운데 주식시장 전략 파트는 2명이 맡고 있어 타 증권사에 비해 전략부문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 센터장은 "리서치센터 보강을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전략부문외에 섹터부문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증권가에서는 리서치센터의 새단장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증권이 이번달 투자컨설팅센터장이었던 오성진 센터장을 리서치센터장으로 승격 발령했다.
지난 1일 조직개편을 발표한 한국투자증권도 이준재 센터장을 전격 승진 발탁했다.
SK증권은 앞서 지난달 이동섭 센터장으로 교체했고, 흥국증권도 지난 2일 조인갑 전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팀장을 새로운 센터장으로 앉혔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은 이영원 전 푸르덴셜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을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으로 영입했다.
이영원 팀장은 대우증권 출신으로 푸르덴셜증권에서 최근 4년간 투자전략팀장을 맡아왔다.
HMC투자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HMC투자증권은 스트래티지 부문이 약해 증권회사로서 한계를 느끼는 부분도 있다"며 "보강 차원에서 주식시장 분석 분야에 인력 보강을 이뤄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은 6명으로 구성돼있고, 전체 리서치 인원은 25명이다. 이 가운데 주식시장 전략 파트는 2명이 맡고 있어 타 증권사에 비해 전략부문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 센터장은 "리서치센터 보강을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전략부문외에 섹터부문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증권가에서는 리서치센터의 새단장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증권이 이번달 투자컨설팅센터장이었던 오성진 센터장을 리서치센터장으로 승격 발령했다.
지난 1일 조직개편을 발표한 한국투자증권도 이준재 센터장을 전격 승진 발탁했다.
SK증권은 앞서 지난달 이동섭 센터장으로 교체했고, 흥국증권도 지난 2일 조인갑 전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팀장을 새로운 센터장으로 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