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기아차 월드컵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youth program)으로, 전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경기시작 전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Zakumi)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8_lyc_9.jpg)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8세~14세(199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생)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4월4일까지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아차는 1차 온라인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 및 오디션, 3차 장기자랑 등을 담은 UCC 평가를 거쳐 5월 중순 경 최종 인원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더 특별한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마스코트 프렌드' 활동을 통해 선발 어린이들은 기아차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기아차에 대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youth program)으로, 전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경기시작 전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Zakumi)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8_lyc_9.jpg)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8세~14세(199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생)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4월4일까지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아차는 1차 온라인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 및 오디션, 3차 장기자랑 등을 담은 UCC 평가를 거쳐 5월 중순 경 최종 인원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더 특별한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마스코트 프렌드' 활동을 통해 선발 어린이들은 기아차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기아차에 대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