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세대까지 아우르는 마케팅 통해 돌풍 주도 전략
[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차가 도시형 CUV '스포티지R'의 출시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신차붐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신차 스포티지R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등장시켜 출시 후 신차붐에 박차를 가한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천정명, 서우, 택연 등의 인기스타들이 출연하고 흥미로운 줄거리로 인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스포티지R은 남자 주인공인 탤런트 천정명의 애마로 드라마 예고편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본편 방송에는 스포티지R 이외에도 여자주인공인 탤런트 문근영이 쏘울을 타는 등 다양한 차종을 지원한다.
또한, 기아차는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S(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인 미투데이(www.me2day.net)와 제휴를 통해 스포티지R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이는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애용하는 20~30대 신세대들과 잠재고객인 10대 G세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스포티지R과 기아차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신차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는 17일부터 30일까지 ‘스포티지R 런칭 축하 미투쇼 이벤트’ 코너(http://me2day.net/me2/topic/event/kia_motors)에 150자 문자, 사진, 동영상 등으로 스포티지R만의 매력포인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고급 헤드셋, USB 서브모니터, 전자책 단말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의 야심작 스포티지R은 2004년 8월에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이다.
클린 디젤인 2.0 R엔진이 장착되며, 지난 2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돼 상반기 최고 기대되는 신차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차가 도시형 CUV '스포티지R'의 출시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신차붐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신차 스포티지R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등장시켜 출시 후 신차붐에 박차를 가한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천정명, 서우, 택연 등의 인기스타들이 출연하고 흥미로운 줄거리로 인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스포티지R은 남자 주인공인 탤런트 천정명의 애마로 드라마 예고편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본편 방송에는 스포티지R 이외에도 여자주인공인 탤런트 문근영이 쏘울을 타는 등 다양한 차종을 지원한다.
또한, 기아차는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S(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인 미투데이(www.me2day.net)와 제휴를 통해 스포티지R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이는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애용하는 20~30대 신세대들과 잠재고객인 10대 G세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스포티지R과 기아차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신차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는 17일부터 30일까지 ‘스포티지R 런칭 축하 미투쇼 이벤트’ 코너(http://me2day.net/me2/topic/event/kia_motors)에 150자 문자, 사진, 동영상 등으로 스포티지R만의 매력포인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고급 헤드셋, USB 서브모니터, 전자책 단말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의 야심작 스포티지R은 2004년 8월에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이다.
클린 디젤인 2.0 R엔진이 장착되며, 지난 2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돼 상반기 최고 기대되는 신차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