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우리투자증권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19일 CJ제일제당에 대해 1/4분기 실적회복이 예상된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은 1/4분기 매출액 9623억원(전년동기 -0.4%), 영업이익 734억원(+59.2%)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설탕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제약부문 실적턴어라운드, 신선식품의 높은 매출 성장세, 바이오 계열사 실적 호조세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0,000원을 유지함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1분기 실적 회복이 예상되며, 2)라이신 가격 상승($1,700/ton) 및 핵산가격($16/kg)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 바이오 계열사 실적 호조세가 201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3)삼성생명 및 부동산 가치 감안 시, valuation 매력이 충분하기 때문임
- 물론 동사는 가격 결정력 약화로, 2009년 원당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설탕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격 결정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외부변수(원/달러 환율 및 곡물가격)가 동사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함
- 목표주가는 2010년 기준 P/E 12배에 불과
◆ 1분기 실적 회복 예상
- 동사는 1분기에 매출액 9,623억원(-0.4% y-y), 영업이익 734억원(+59.2% y-y), 순이익 662억원(+4,992.3% y-y)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589억원)를 뛰어넘는 실적 기대
- 설탕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1)제약부문 실적 turnaround, 2)신선식품의 높은 매출 성장세, 3)바이오 계열사 실적 호조세로 1분기 실적 회복 예상
최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은 1/4분기 매출액 9623억원(전년동기 -0.4%), 영업이익 734억원(+59.2%)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설탕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제약부문 실적턴어라운드, 신선식품의 높은 매출 성장세, 바이오 계열사 실적 호조세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0,000원을 유지함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1분기 실적 회복이 예상되며, 2)라이신 가격 상승($1,700/ton) 및 핵산가격($16/kg)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 바이오 계열사 실적 호조세가 201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3)삼성생명 및 부동산 가치 감안 시, valuation 매력이 충분하기 때문임
- 물론 동사는 가격 결정력 약화로, 2009년 원당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설탕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격 결정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외부변수(원/달러 환율 및 곡물가격)가 동사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함
- 목표주가는 2010년 기준 P/E 12배에 불과
◆ 1분기 실적 회복 예상
- 동사는 1분기에 매출액 9,623억원(-0.4% y-y), 영업이익 734억원(+59.2% y-y), 순이익 662억원(+4,992.3% y-y)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589억원)를 뛰어넘는 실적 기대
- 설탕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1)제약부문 실적 turnaround, 2)신선식품의 높은 매출 성장세, 3)바이오 계열사 실적 호조세로 1분기 실적 회복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