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올해로 창립 22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비상(飛上)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당당히 활약하는 등 세계 항공업계의 최고 영예인 '5스타 항공사'로 뽑힌 바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외아동지원, 해외사회공헌,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의 테마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사회공헌 선도기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사회공헌활동은 유니세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벚꽃 바자회, 급여끝전 모금운동, 사랑의 도시락, 1사1촌 봉사활동, 음성꽃동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 정착 풍토를 일으키고 있다. 현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들에게도 적잖은 모범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UNICEF: 국제연합 아동기금)는 지난 94년부터 기내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운동이 최근 적극적인 탑승객들의 참여로 모금액이 급증하고, 지속기부, 고액기부 승객들이 증가하는 등 새로운 기부문화 확립에 기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당초 해외에서 쓰고 남은 동전이 국내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그것들을 모아 한 생명을 살린다는 유니세프의 취지를 지원하고 국제항공사로서 미래의 주역이 될 세계의 불우아동을 도와 국제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뜻으로 약 14년째 지속되고 있는 운동이다.
지난 2006년 아시아나 사랑의 동전 모으기가 30억원 돌파가 국내 모든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올 상반기에는 모금액 50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농촌과의 상생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외삼포2리와 자매 결연을 맺고 분기별로 봉사 희망자를 선정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는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매주 금요일 사내식당에서 제공하여 일촌을 홍보하는 한편 사내 사이버 장터도 운영 중이고, 생산된 쌀 500포(1포 당 20kg)를 강서구 관내 22개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하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포하고 있다.
◆ 국내를 넘어 해외로
이제 아시아나항공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ANA항공 함께하는 환경사랑, 베트남 번쩨성 사랑의 집짓기, 중국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운동’ 등 해외 지역별에서 갖가지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일본 ANA항공은 지난해 일본 요나고 공항인근 하마히루가오에서 식목행사를 통해 5년 장기 프로젝트로 인천 공항주변 숲 가꾸기도 계획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한 단계 발전시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에게 꿈과 감동을 드리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고자 하는 양사의 경영철학을 실현코자 마련된 행사이며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지점에서는 유니세프봉사동아리인 OZUNICEF에서는 2004년 12월부터 베트남 번쩨성에 사랑의 집 짓기 후원을 해오고 있다. 월 50만원 성금모금 행사 실시 및 격월로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 28호 사랑의 집 짓기 행사가 완료됐다. 참가자 전원은 본인 휴무 및 휴가 등을 통하여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는 게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의 설명. 특히 건축 비용(500불)과 행사비용(집들이선물, 마을지역주민선물, 지역간부선물, 마을 초등학교 학생들 선물)은 동아리에서 모은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외 지역별 사회공헌활동은 미주지역, 중국지역에선 노숙자 무료급식과 연말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고려인 1~2세가 밀집해 있는 중앙아시아지역에선 독거 노인들에게 식사봉사, 어린이집에 학용품을 지원함으로써 동포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지탄받지 않고, 약속한 것을 꼭 지키며, 건실하고 신뢰받는 기업, 사회적 책임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그룹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향후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외아동지원, 해외사회공헌,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의 테마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사회공헌 선도기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사회공헌활동은 유니세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벚꽃 바자회, 급여끝전 모금운동, 사랑의 도시락, 1사1촌 봉사활동, 음성꽃동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 정착 풍토를 일으키고 있다. 현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들에게도 적잖은 모범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UNICEF: 국제연합 아동기금)는 지난 94년부터 기내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운동이 최근 적극적인 탑승객들의 참여로 모금액이 급증하고, 지속기부, 고액기부 승객들이 증가하는 등 새로운 기부문화 확립에 기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당초 해외에서 쓰고 남은 동전이 국내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그것들을 모아 한 생명을 살린다는 유니세프의 취지를 지원하고 국제항공사로서 미래의 주역이 될 세계의 불우아동을 도와 국제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뜻으로 약 14년째 지속되고 있는 운동이다.
지난 2006년 아시아나 사랑의 동전 모으기가 30억원 돌파가 국내 모든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올 상반기에는 모금액 50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농촌과의 상생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외삼포2리와 자매 결연을 맺고 분기별로 봉사 희망자를 선정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는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매주 금요일 사내식당에서 제공하여 일촌을 홍보하는 한편 사내 사이버 장터도 운영 중이고, 생산된 쌀 500포(1포 당 20kg)를 강서구 관내 22개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하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포하고 있다.
◆ 국내를 넘어 해외로
이제 아시아나항공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ANA항공 함께하는 환경사랑, 베트남 번쩨성 사랑의 집짓기, 중국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운동’ 등 해외 지역별에서 갖가지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일본 ANA항공은 지난해 일본 요나고 공항인근 하마히루가오에서 식목행사를 통해 5년 장기 프로젝트로 인천 공항주변 숲 가꾸기도 계획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한 단계 발전시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에게 꿈과 감동을 드리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고자 하는 양사의 경영철학을 실현코자 마련된 행사이며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지점에서는 유니세프봉사동아리인 OZUNICEF에서는 2004년 12월부터 베트남 번쩨성에 사랑의 집 짓기 후원을 해오고 있다. 월 50만원 성금모금 행사 실시 및 격월로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 28호 사랑의 집 짓기 행사가 완료됐다. 참가자 전원은 본인 휴무 및 휴가 등을 통하여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는 게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의 설명. 특히 건축 비용(500불)과 행사비용(집들이선물, 마을지역주민선물, 지역간부선물, 마을 초등학교 학생들 선물)은 동아리에서 모은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외 지역별 사회공헌활동은 미주지역, 중국지역에선 노숙자 무료급식과 연말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고려인 1~2세가 밀집해 있는 중앙아시아지역에선 독거 노인들에게 식사봉사, 어린이집에 학용품을 지원함으로써 동포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지탄받지 않고, 약속한 것을 꼭 지키며, 건실하고 신뢰받는 기업, 사회적 책임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그룹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향후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