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게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했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올해에도 지속될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69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8% 증가한 6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슬리머, 피도글의 호주 및 유럽 진출로 발생되는 수출증가와 주력제품 아모잘탄의 매출고성장 기존에 체결된 글로벌 계약건 이외에도 추가적인 해외진출계약 성사 기대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내수부진은 매출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슬리머(비만치료제)가 올해 2/4분기에 호주에서 시판허가를 받아 iNova사를 통해 2/4분기부터 연간 200억원의 수출금액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피도글(고지혈증 치료제)의 수출금액이 연간 100억원이 발생될 것이라며 올해 1/4분기를 바닥으로 2/4분기부터는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R&D 파이프라인, 수출력, 최다 특허등록 의약품 보유력이 투자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주가하락은 저가매수 절호의 타이밍"이라며 "R&D투자비용으로 인한 수익성 부진은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올해에도 지속될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69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8% 증가한 6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슬리머, 피도글의 호주 및 유럽 진출로 발생되는 수출증가와 주력제품 아모잘탄의 매출고성장 기존에 체결된 글로벌 계약건 이외에도 추가적인 해외진출계약 성사 기대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내수부진은 매출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슬리머(비만치료제)가 올해 2/4분기에 호주에서 시판허가를 받아 iNova사를 통해 2/4분기부터 연간 200억원의 수출금액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피도글(고지혈증 치료제)의 수출금액이 연간 100억원이 발생될 것이라며 올해 1/4분기를 바닥으로 2/4분기부터는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R&D 파이프라인, 수출력, 최다 특허등록 의약품 보유력이 투자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주가하락은 저가매수 절호의 타이밍"이라며 "R&D투자비용으로 인한 수익성 부진은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