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 상원 의원들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통과한 건강보험개혁안을 수정해 다시 하원에 넘기면서 건보 개혁안 최종 입법화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해외 주요 외신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이날 표결에서 찬성 56, 반대 43으로 건보개혁 수정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정안은 건보 개혁과는 직접적 연관성이 떨어지는 저소득층의 학자금 지원 관련 내용을 삭제한 것이 골자다.
하원은 이날 오후 건보 개혁안 최종 수정 법안의 통과를 위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주요 외신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이날 표결에서 찬성 56, 반대 43으로 건보개혁 수정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정안은 건보 개혁과는 직접적 연관성이 떨어지는 저소득층의 학자금 지원 관련 내용을 삭제한 것이 골자다.
하원은 이날 오후 건보 개혁안 최종 수정 법안의 통과를 위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