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진흥기업(대표이사 이종수 부회장)은 진흥기업 노동조합과 31일 서울 후암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노사 화합 선언식을 갖고 향후 기업 발전을 위한 노사 상생의 길을 모색키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진흥기업 노사 양측은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 △화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 노사문화 정착 △근로자 고용안정 및 복지향상 △고객 감동 실현 및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등 4개 항목에 대한 선언문도 체결했다.
서울지방 노동청 서부지청의 양성필 지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경제 위기 속에서도 노사간의 이해와 화합를 통해 다른 회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진흥기업 8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화합선언식을 축하했다.
진흥기업 김용진 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김민수 위원장을 위시한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노사가 대화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화합의 장을 모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발전을 위해 노사가 손잡고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진흥기업 노사 양측은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 △화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 노사문화 정착 △근로자 고용안정 및 복지향상 △고객 감동 실현 및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등 4개 항목에 대한 선언문도 체결했다.
서울지방 노동청 서부지청의 양성필 지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경제 위기 속에서도 노사간의 이해와 화합를 통해 다른 회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진흥기업 8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화합선언식을 축하했다.
진흥기업 김용진 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김민수 위원장을 위시한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노사가 대화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화합의 장을 모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발전을 위해 노사가 손잡고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