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인터넷업계 CEO들과 만나 앞으로 최적치가 필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일 한남동의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에서 열린 ‘인터넷기업 CEO간담회’에서 “단순히 크게 빠르게 성장하기 보다는 가장 적절한 것이 무엇인가 또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이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국내 최초가 아니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도 나와야 한다”며 “여러분들이 세계를 향한 도전에 첨단역군이 되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 위원장은 다음 사옥을 둘러보며 “내용이 형식을 규제한다고 하지만 형식이 내용을 산출하는 경우도 많다”며 “분위기와 환경이 결과를 산출하는데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사내 분위기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규 구글코리아 사장,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 사장, 김상헌 NHN 사장, 최세훈 다음 사장, 서정수 KTH 사장, 김대선 야후코리아 사장, 허진호 인터넷기업협회장, 박주만 G마켓-옥션 사장, 이상규 인터파크 사장, 신헌 온라인쇼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1일 한남동의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에서 열린 ‘인터넷기업 CEO간담회’에서 “단순히 크게 빠르게 성장하기 보다는 가장 적절한 것이 무엇인가 또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이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국내 최초가 아니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도 나와야 한다”며 “여러분들이 세계를 향한 도전에 첨단역군이 되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 위원장은 다음 사옥을 둘러보며 “내용이 형식을 규제한다고 하지만 형식이 내용을 산출하는 경우도 많다”며 “분위기와 환경이 결과를 산출하는데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사내 분위기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규 구글코리아 사장,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 사장, 김상헌 NHN 사장, 최세훈 다음 사장, 서정수 KTH 사장, 김대선 야후코리아 사장, 허진호 인터넷기업협회장, 박주만 G마켓-옥션 사장, 이상규 인터파크 사장, 신헌 온라인쇼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