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미니홈피 API공개, 새로운 인맥관계, 라이프 로그 등 최근 격변하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2010년 발전 계획을 1일 발표했다.
SK컴즈는 우선 미니홈피 관련 API 공개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원하는 개발자들은 누구나 미니홈피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모바일 싸이월드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싸이월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을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 달 중순 SK컴즈는 SK테레콤용 ‘네이트 콘택트’, ‘미니홈피’, ‘UCC 업로드’, ‘싸이 BGM(배경음악)’ 등 4종의 모바일 어플을 출시한 바 있다. 향후 이통사와 운영체제(OS) 구분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싸이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싸이 일촌, 네이트온 버디들과 실시간으로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네이트 커넥팅’도 서비스 확장을 준비 중이다. 지인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일촌보다 더 넓고 느슨한 새로운 개념의 인맥 관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들이 장기간 미니홈피에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사진을 시간 흐름, 이벤트에 따라 편리하게 재정리하는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이태신 SK컴즈 오픈플랫폼담당 상무는 “싸이월드는 페이스북 등 외국 서비스 확산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SNS 변화 흐름에 맞춰 성장과 발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앱스토어, 커넥팅 등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외에도 국민 SNS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SK컴즈는 우선 미니홈피 관련 API 공개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원하는 개발자들은 누구나 미니홈피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모바일 싸이월드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싸이월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을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 달 중순 SK컴즈는 SK테레콤용 ‘네이트 콘택트’, ‘미니홈피’, ‘UCC 업로드’, ‘싸이 BGM(배경음악)’ 등 4종의 모바일 어플을 출시한 바 있다. 향후 이통사와 운영체제(OS) 구분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싸이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싸이 일촌, 네이트온 버디들과 실시간으로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네이트 커넥팅’도 서비스 확장을 준비 중이다. 지인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일촌보다 더 넓고 느슨한 새로운 개념의 인맥 관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들이 장기간 미니홈피에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사진을 시간 흐름, 이벤트에 따라 편리하게 재정리하는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이태신 SK컴즈 오픈플랫폼담당 상무는 “싸이월드는 페이스북 등 외국 서비스 확산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SNS 변화 흐름에 맞춰 성장과 발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앱스토어, 커넥팅 등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외에도 국민 SNS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