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진은 사랑의 의류 기증식을 갖고 나눔 실철의 의미를 되새겼다.
8일 한진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개인택배 전문 브랜드 '파발마 런칭을 기념하여, 진에어와 공동으로 개최한 '스타(STAR) 이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사랑의 의류' 7000여점(11톤 차량 2대 분량)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임태식 상무를 비롯,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공동대표 등 행사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의류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재활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임태식 상무는 “회사의 외형성장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이제는 '시대적 사명'"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은 2004년부터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아름다운가게 전국 80여 개 매장으로의 사랑의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뷰티풀 서포터 역할을 적극 수행해 오고 있다.
8일 한진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개인택배 전문 브랜드 '파발마 런칭을 기념하여, 진에어와 공동으로 개최한 '스타(STAR) 이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사랑의 의류' 7000여점(11톤 차량 2대 분량)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임태식 상무를 비롯,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공동대표 등 행사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의류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재활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임태식 상무는 “회사의 외형성장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이제는 '시대적 사명'"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은 2004년부터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아름다운가게 전국 80여 개 매장으로의 사랑의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뷰티풀 서포터 역할을 적극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