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뉴스핌=정탁윤 기자] 8일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준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국내외 2500여명의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 등으로 어수선한 정국임에도 불구, 산업의 불꽃은 꺼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말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 직후 이 대통령과 정 대표는 악수를 건네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재계에서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정준양 포스코 회장도 참석에 눈길을 끌었다.
또 범 현대가 인사들도 대부분 모였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부분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다만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은 화한을 보내 축하했다.
외국에서는 호제 아그넬리(Roger Agnelli) 발레(Vale)사 회장, 알베르토 칼데론(Alberto Calderon) BHP빌리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 등으로 어수선한 정국임에도 불구, 산업의 불꽃은 꺼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말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 직후 이 대통령과 정 대표는 악수를 건네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재계에서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정준양 포스코 회장도 참석에 눈길을 끌었다.
또 범 현대가 인사들도 대부분 모였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부분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다만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은 화한을 보내 축하했다.
외국에서는 호제 아그넬리(Roger Agnelli) 발레(Vale)사 회장, 알베르토 칼데론(Alberto Calderon) BHP빌리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