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LIG투자증권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9일 녹십자에 대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1/4분기 매출액은 2788억원 (전년동기대비 +136.3%), 영업이익은 746억원(+480.0%), 당기순이익 550억원(+615.5%)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는 신종플루 백신 1250만도즈를 정부에 납품한 것(1575억원)이 매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다시 한번 제약산업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전망
- 1Q10 매출액은 2,788억원 (y-y +136.3%ㆍq-q +23.7%), 영업이익은 746억원 (y-y +480.0%ㆍq-q +14.0%), 당기순이익 550억원 (y-y +615.5%ㆍq-q +27.8%) 달성 전망. 지속 상향 조정된 컨센서스 매출액 2,569억원ㆍ영업이익 593억원ㆍ당기순이익 450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실적전망.
- 신종플루 백신 1,250만도즈 정부 납품에 따른 1,575억원 매출 반영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계절 독감 백신 남미 수출 계약 체결. 자체 개발 계절 독감 백신 수출 성공으로 기술성·시장성 입증
◆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동적인 행보
- 2014년까지 500억원 투자·세포 배양 방식 차세대 백신 개발 추진·글로벌 백신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 천명
- 1Q10 기말 현금 1,400억원 현금 확보를 통한 M&A 준비 완료. 혈액제제·백신 전문 제약회사로서 국내 제네릭 전문 중소형 제약회사 M&A시, 시너지 효과 충분.
- LG생명과학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체 개발 바이오의약품의 수출 활로 모색.
◆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R&DㆍM&Aㆍ수출 전략 정조준
- 2009 신종플루 백신·계절 독감 백신ㆍ혈우병 치료제 개발 성공을 통해 R&D 경쟁력 입증.
- 차별화된 R&DㆍM&A·수출 전략의 조화.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적확한 전략 구사 중.
이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1/4분기 매출액은 2788억원 (전년동기대비 +136.3%), 영업이익은 746억원(+480.0%), 당기순이익 550억원(+615.5%)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는 신종플루 백신 1250만도즈를 정부에 납품한 것(1575억원)이 매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다시 한번 제약산업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전망
- 1Q10 매출액은 2,788억원 (y-y +136.3%ㆍq-q +23.7%), 영업이익은 746억원 (y-y +480.0%ㆍq-q +14.0%), 당기순이익 550억원 (y-y +615.5%ㆍq-q +27.8%) 달성 전망. 지속 상향 조정된 컨센서스 매출액 2,569억원ㆍ영업이익 593억원ㆍ당기순이익 450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실적전망.
- 신종플루 백신 1,250만도즈 정부 납품에 따른 1,575억원 매출 반영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계절 독감 백신 남미 수출 계약 체결. 자체 개발 계절 독감 백신 수출 성공으로 기술성·시장성 입증
◆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동적인 행보
- 2014년까지 500억원 투자·세포 배양 방식 차세대 백신 개발 추진·글로벌 백신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 천명
- 1Q10 기말 현금 1,400억원 현금 확보를 통한 M&A 준비 완료. 혈액제제·백신 전문 제약회사로서 국내 제네릭 전문 중소형 제약회사 M&A시, 시너지 효과 충분.
- LG생명과학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체 개발 바이오의약품의 수출 활로 모색.
◆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R&DㆍM&Aㆍ수출 전략 정조준
- 2009 신종플루 백신·계절 독감 백신ㆍ혈우병 치료제 개발 성공을 통해 R&D 경쟁력 입증.
- 차별화된 R&DㆍM&A·수출 전략의 조화.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적확한 전략 구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