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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13)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04월13일 07:34

최종수정 : 2010년04월13일 07:34

[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0년 4월 13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 현대차

- 2010년부터 중기적 신차 싸이클 재도래에 힘입어 구조적인 원가율 개선
- 2010년 미국 시장 등 글로벌 시장지위 추가 상승 전망
- 2000년 이후 세번째 위기극복 후 도약기로 리레이팅과 연결 이익 개선 예상

▷ 한국전력 [015760]

- 두 차례의 요금인상과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valuation level up
- UAE원전 수주는 해외 발전 플랜트 사업확대로 장기 성장 모멘텀 예상
- 매크로 변수 안정으로 비용절감 등 효과가 기대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하이닉스

- 1분기 최근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영업이익 3.1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공급 측면에서는 DRAM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에서는 제한적
- 최대 악재로 작용했던 채권단 일부 지분 매각 완료에 따라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 SK에너지

- 정유 시황 개선이 일시적이 아니라 추세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큼
- 유가 상승, 원유 생산 확대 등으로 인해 E&P 부문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있음
- 정유 부문 흑자 전환, 석유화학 시황 호조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 모멘텀이 뛰어남

▷ 호남석유

- 화학 제품 성수기에 진입하며 석유화학 시황 2010년 상반기까지 호황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금융위기로 인한 신증설 지연을 감안하면 석유화학 시황이 2012년까지는 상대적으로 양호할 가능성
- Valuation 저평가 수준으로 매력적

▷ 삼성SDI [006400]

- 예년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인 1분기 바닥으로 실적은 지속적 개선될 전망
- 수요 확대 예상되는 대면적 폴리머 전지의 경우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업체가 제한적이므로 높은 수익성 기대
- 2차 전지 출하량은 2분기부터 증가하며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 전기 이륜차용 Li-Ion 전지 시장 2015년까지 3조원 이를 전망

▷ 오리온

- 국내 제과 시장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 증가세 및 밀가루 가격 인하와 환율 하락으로 원재료가격 전반적 하락하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해외시장(중국, 베트남, 러시아) 성장 지속
- 닥터유, 마켓오 판매 호조 및 포트폴리오 확대로 국내 프리미엄 제과 선도
- 스포츠토토, 위탁 수수료율 예상보다 높게 조정됨에 따라 리스크도 소멸

▷ LG패션
- 소비 심리 개선과 겨울 한파로 동복 매출 증가, 지난 해 상반기에 고가 여성복 6개 브랜드의 국내 판권 인수 효과로 인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가두점 매출 회복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2010년 이익 개선 가시성이 더욱 뚜렷해짐
- 올해 경기 회복으로 유통 및 브랜드 투자효과 극대화 예상

▷ 우리투자증권

- 4Q 실적은 3Q 부진을 털고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 남아있는 하이닉스 매각 차익, 부동산 재평가에 따른 Book 증가, 증권사 중 가장 많은 KRX 지분가치 등 자산가치 부각

▷ 베이직하우스

- 2010년 중국 GDP성장률은 9.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상승함에 따라 중국 의류 시장도 높은 성장세
- 동사는 2004년 중국 진출 후 매년 연평균 50% 높은 매출 성장세. 올해 매장 확장과 브랜드의 고른 성장으로 중국 법인 영업이익 YoY 33% 증가 예상
- 올해 재고 조정에 따른 정상가 판매율 상승과 비효율 매장 정리로 완만한 실적 턴어라운드 기록할 전망

▷ CJ CGV

- 동사는 고가의 프리미엄 콘텐츠인 3D 영화가 자리매김 한 것의 최대 수혜주
- 1분기 3D가 가져다 줄 놀라운 실적 기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YoY 47.0%, YoY 66.0% 증가 예상
- 5월 ‘드래곤 길들이기’, 7월 ‘슈렉 포에버’, 8월 ‘토이스토리3’ 등 3D 영화출시 지속 예정

▷ 대상

- 전분당에서 원가 하락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 이뤄질 전망
- 작년에 이어 2010년에도 순이익 증가로 차입금이 감소해 동사의 리스크 감소할 전망

▷ 더존비즈온

-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
-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 금융 ERP ASP, 4)U-Bi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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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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