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 11회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 2010)에서 The All-New Volvo S60과 양산형 전기차 The New Volvo C30등 볼보 미래를 제시할 모델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는 The All-New Volvo S60을 선보이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 중 하나인 CD프리미엄(컴팩트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겨냥해 볼보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전략 모델이다.
![](http://img.newspim.com/2010/04/20100413_lyc_4.jpg)
2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해진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The All-New Volvo S60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C-필러는 슬림한 쿠페형 루프 라인을 더욱 강조한다. 프론트와 리어 테일 램프로 이어지는 바디의 숄더와 함께 강렬한 이중 물결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섬세한 본넷 라인과 프론트 및 리어에 걸친 돌출된 디자인 또한 스포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지난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었던 The New Volvo C30 BEV(Battery Electric Vehicle)가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모습을 다시 드러낸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가 녹색미래에 관한 자유로운 상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만큼 친환경인 The New Volvo C30 BEV는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The New Volvo C30 BEV는 프로토타입(Prototype: 대량생산 직전 테스트를 위해 제작된 차)으로 바로 양산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며 일반 가정용 전원 소켓 또는 특수 가변 충전 장치로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완충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되며, 전기로만 주행할 경우CO2 배기가스는 차량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배터리 팩 완충 시, 1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이는 유럽 지역 운전자 90% 이상의 평균 일일 운행거리에 해당한다.
볼보는 The All-New Volvo S60을 선보이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 중 하나인 CD프리미엄(컴팩트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겨냥해 볼보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전략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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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해진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The All-New Volvo S60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C-필러는 슬림한 쿠페형 루프 라인을 더욱 강조한다. 프론트와 리어 테일 램프로 이어지는 바디의 숄더와 함께 강렬한 이중 물결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섬세한 본넷 라인과 프론트 및 리어에 걸친 돌출된 디자인 또한 스포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지난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었던 The New Volvo C30 BEV(Battery Electric Vehicle)가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모습을 다시 드러낸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가 녹색미래에 관한 자유로운 상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만큼 친환경인 The New Volvo C30 BEV는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The New Volvo C30 BEV는 프로토타입(Prototype: 대량생산 직전 테스트를 위해 제작된 차)으로 바로 양산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며 일반 가정용 전원 소켓 또는 특수 가변 충전 장치로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완충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되며, 전기로만 주행할 경우CO2 배기가스는 차량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배터리 팩 완충 시, 1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이는 유럽 지역 운전자 90% 이상의 평균 일일 운행거리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