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LG생활건강은 저소득층 청소년 음악도를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뮤직아카데미를 통해 줄리어드 음대교수 초청 레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오는 14~19일 6일간 진행되는 피아노 레슨에는 줄리어드 음대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어네스트 바레타 교수의 피아노 1:1 집중 레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66명의 뮤직아카데미 학생 중 피아노 전공의 학생 9명이 레슨을 받게 된다.
뮤직아카데미는 이번 피아노 레슨 전 클라라 킴 교수의 첼로 수업을 일주일간 진행했으며, 6월 16~22일에는 엘리자베쓰 창 교수의 바이올린 스페셜 레슨이 이어진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 국내 교수진에 의한 비올라, 클라리넷 등 다른 악기의 스페셜 레슨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뮤직아카데미는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11월 만들어졌다.
아비람 라이허트(Aviram Reichert)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17명의 국내 최고 수준 교수진이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LG생활건강은 밝혔다.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오는 14~19일 6일간 진행되는 피아노 레슨에는 줄리어드 음대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어네스트 바레타 교수의 피아노 1:1 집중 레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66명의 뮤직아카데미 학생 중 피아노 전공의 학생 9명이 레슨을 받게 된다.
뮤직아카데미는 이번 피아노 레슨 전 클라라 킴 교수의 첼로 수업을 일주일간 진행했으며, 6월 16~22일에는 엘리자베쓰 창 교수의 바이올린 스페셜 레슨이 이어진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 국내 교수진에 의한 비올라, 클라리넷 등 다른 악기의 스페셜 레슨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뮤직아카데미는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11월 만들어졌다.
아비람 라이허트(Aviram Reichert)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17명의 국내 최고 수준 교수진이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LG생활건강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