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뉴스핌 이연춘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23일 정의선 부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0베이징모터쇼'에서 전 세계에 처음으로 신형 베르나를 소개하며 중국 시장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http://img.newspim.com/2010/04/20100423_lyc_3.jpg)
정의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에서 전년대비 94%의 판매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 2002년 중국시장 진출 이후 누적판매 200만대를 기록하는 등 중국시장에서 탄력을 잃지 않고 있다"고 발혔다.
이어 "특히 현대차는 중국고객에 특화된 디자인의 위에둥이나 ix35(국내명 투싼ix)와 같은 진보한 모델로 중국 내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오늘은 중국에서 신형 베르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날"이라며 신형 베르나의 첫 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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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에서 전년대비 94%의 판매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 2002년 중국시장 진출 이후 누적판매 200만대를 기록하는 등 중국시장에서 탄력을 잃지 않고 있다"고 발혔다.
이어 "특히 현대차는 중국고객에 특화된 디자인의 위에둥이나 ix35(국내명 투싼ix)와 같은 진보한 모델로 중국 내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오늘은 중국에서 신형 베르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날"이라며 신형 베르나의 첫 선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