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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이연춘 기자] 한국타이어가 5월 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2010 베이징모터쇼'에 참가해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을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조류를 타고 국내는 물론 일본 및 호주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앙프랑이 중국시장에서도 고효율 저연비를 무기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For a Green Tomorrow'라는 슬로건 하에 친환경 전시회를 표방하는 이번 2010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앙프랑'을 필두로 친환경을 실현하는 상품을 선보여 '일상생활에서의 친환경 타이어' 기술력을 강조했다.
특히 앙프랑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차량에 대한 연비향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UHP(초고성능타이어), PCR(승용차용타이어), TBR(트럭·버스용), 레이싱 타이어 등의 체험공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