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무보험 뺑소니 자동차 사고에 대한 보상창구가 13개로 늘어난다.
27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무보험 뺑소니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편의 증진을 위해 에르고다음자동차보험(주)를 정부보장사업 위탁사업자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무보험ㆍ뺑소니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은 피해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정부가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1978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정부보장사업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12개 손해보험회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에르고다음에 대한 추가위탁으로 무보험ㆍ뺑소니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보험회사는 12개사에서 13개사로 확대 된다.
무보험 뺑소니 자동차 사고 위탁보험사 12개사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그린손해보험 ▲흥국쌍용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교보AXA ▲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에르고다음 자동차보험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위탁보험사 확대에 따라 무보험ㆍ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의 보장사업 신청이 보다 용이해지고, 정부보장사업 위탁사업자의 상호경쟁을 통한 정부보장사업 보상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7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무보험 뺑소니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편의 증진을 위해 에르고다음자동차보험(주)를 정부보장사업 위탁사업자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무보험ㆍ뺑소니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은 피해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정부가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1978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정부보장사업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12개 손해보험회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에르고다음에 대한 추가위탁으로 무보험ㆍ뺑소니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보험회사는 12개사에서 13개사로 확대 된다.
무보험 뺑소니 자동차 사고 위탁보험사 12개사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그린손해보험 ▲흥국쌍용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교보AXA ▲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에르고다음 자동차보험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위탁보험사 확대에 따라 무보험ㆍ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의 보장사업 신청이 보다 용이해지고, 정부보장사업 위탁사업자의 상호경쟁을 통한 정부보장사업 보상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