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이 재계에 납품단가 현실화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당부한다.
더불어 투자와 고용확대, 녹색성장과 융합시대의 창조적 선도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재계와 소통해 정부와 기업의 공감대를 확산한다.
12일 지경부는 최경환 장관이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의 초청으로 이날 저녁 롯데호텔에서 마련된 '만찬간담회'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 및 전경련 회장단과 자리를 같이하는 최경환 장관은 우리경제의 성장활력 회복과 선진경제 도약을 위해 재계와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장관은 ▲ 재계의 투자 및 고용확대 ▲ 녹색성장 및 창조적 산업융합 선도 ▲ SW산업 구조선진화 및 납품단가 현실화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적극 추진 등을 당부한다.
우선 정부와 함께 기업도 고용확대 특히 청년층 고용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주고, 바이오, LED, 신재생 에너저효율 등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한다.
녹색성장 투자를 위해 정부도 녹색인증과 각종 세제혜택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특히 '에너지목표관리제'는 Single Window원칙을 바탕으로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운영한다는 계획도 밝힌다.
더불어 최근 남부유럽 재정위기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 대외불안 요인에 대해 정부는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의 현실화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할 계획이다.
최장관은 "순망치한(盾亡齒寒)의 정신으로 납품단가 현실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본격적인 소통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더불어 투자와 고용확대, 녹색성장과 융합시대의 창조적 선도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재계와 소통해 정부와 기업의 공감대를 확산한다.
12일 지경부는 최경환 장관이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의 초청으로 이날 저녁 롯데호텔에서 마련된 '만찬간담회'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 및 전경련 회장단과 자리를 같이하는 최경환 장관은 우리경제의 성장활력 회복과 선진경제 도약을 위해 재계와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장관은 ▲ 재계의 투자 및 고용확대 ▲ 녹색성장 및 창조적 산업융합 선도 ▲ SW산업 구조선진화 및 납품단가 현실화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적극 추진 등을 당부한다.
우선 정부와 함께 기업도 고용확대 특히 청년층 고용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주고, 바이오, LED, 신재생 에너저효율 등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한다.
녹색성장 투자를 위해 정부도 녹색인증과 각종 세제혜택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특히 '에너지목표관리제'는 Single Window원칙을 바탕으로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운영한다는 계획도 밝힌다.
더불어 최근 남부유럽 재정위기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 대외불안 요인에 대해 정부는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의 현실화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할 계획이다.
최장관은 "순망치한(盾亡齒寒)의 정신으로 납품단가 현실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본격적인 소통은 비공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