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화 강화할 차세대 핵심인력 양성 꾀해
- "국내와 커뮤니케이션 맡고 지속경력개발
[뉴스핌=이동훈 기자] 신한지주 주력 자회사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글로벌신한'을 이끌 해외점포 차세대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17일부터 9개월 동안 'Global Jump Manage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현지 우수인력에게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신한은행의 DNA와 일체화된 인재 육성을 노린다.
해외점포에 근무하는 현지직원 중에서 강한 로열티와 진취적인 성향이 있고 업무역량이 뛰어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일본 등의 현지직원 10명을 선발해 9개월간의 국내 파견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신한문화·CS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한 신한문화 체득 △5개월 간의 본부부서 등 현장근무를 통한 핵심 직무역량 강화 △비즈니스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을 통한 글로벌리더쉽 배양 △한국문화 이해도 증진을 위한 한국어 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국내 지점과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차세대 핵심인력 풀로 지속관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인재 중심이 아닌 현지인재 중심의 인사 패러다임을 구축해 실질적인 현지화 전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내와 커뮤니케이션 맡고 지속경력개발
[뉴스핌=이동훈 기자] 신한지주 주력 자회사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글로벌신한'을 이끌 해외점포 차세대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17일부터 9개월 동안 'Global Jump Manage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현지 우수인력에게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신한은행의 DNA와 일체화된 인재 육성을 노린다.
해외점포에 근무하는 현지직원 중에서 강한 로열티와 진취적인 성향이 있고 업무역량이 뛰어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일본 등의 현지직원 10명을 선발해 9개월간의 국내 파견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신한문화·CS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한 신한문화 체득 △5개월 간의 본부부서 등 현장근무를 통한 핵심 직무역량 강화 △비즈니스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을 통한 글로벌리더쉽 배양 △한국문화 이해도 증진을 위한 한국어 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국내 지점과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차세대 핵심인력 풀로 지속관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인재 중심이 아닌 현지인재 중심의 인사 패러다임을 구축해 실질적인 현지화 전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