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대형 할인점포 업체인 코스트코(Costco Wholesale)는 5월 동일점포 판매가 전년대비 9%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전년대비 9.7% 증가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번 집계에서는 메모리얼데이가 올해 5월 31일로 이동한 영향도 반영했으며, 이를 포함할 경우 11% 증가율을 보였다고 코스트코 측은 설명했다.
휘발유 가격 상승과 해외통화 절상 움직임에 따라 미국 내 점포 판매는 7% 증가했고, 해외점포 판매는 17% 늘어났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전년대비 9.7% 증가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번 집계에서는 메모리얼데이가 올해 5월 31일로 이동한 영향도 반영했으며, 이를 포함할 경우 11% 증가율을 보였다고 코스트코 측은 설명했다.
휘발유 가격 상승과 해외통화 절상 움직임에 따라 미국 내 점포 판매는 7% 증가했고, 해외점포 판매는 17% 늘어났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