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도선 특파원] '일부 대형 금융서비스 회사들은 너무 규모가 커서 망하지 않는다'는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려면 국가들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독일 금융규제기구(BaFin)의 요첸 사니오 의장이 말했다.
사니오 의장은 7일(현지시간) 몬트리올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 "우리는 명확하게 규정된 청산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조율된 노력이 요구된다면서 지금 각 나라들은 해답을 도출하기에는 "(서로간에) 몇마일이나 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사니오 의장은 7일(현지시간) 몬트리올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 "우리는 명확하게 규정된 청산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조율된 노력이 요구된다면서 지금 각 나라들은 해답을 도출하기에는 "(서로간에) 몇마일이나 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