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SGA가 CC인증을 획득하며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GA(대표 은유진)는 10G(기가바이트) 방화벽 신제품 ‘NCF-10000’이 EAL4등급으로 CC(Common Criteria)인증을 획득해 정식으로 제품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CC인증으로 그간 10G 방화벽 제품의 한계로 지적되던 성능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CC인증이 필수납품조건인 관공서를 비롯해 금융권, 대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GA는 이번 제품으로 국산 10G 방화벽 제품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간 PC백신, 통합보안관제, 전자문서보안까지 보안에 대한 모든 영역을 갖추기 위한 공격적인 회사 인수를 진행한 SGA는 네트워크 보안만큼은 계열사인 엔큐리티를 설립해 직접 개발에 나섰다.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10G 백본망 공급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포털사이트 등의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장비 수요 증가, IP TV의 대중화와 맞물려 초기 시장 선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SGA는 올해 최소 6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방화벽/VPN 시장의 본격적인 형성에 따라 우선 이 분야에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전산망의 근간이 되는 백본망의 10G 공급이 올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KT 등 국내 대기업 납품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SGA는 이달부터 계열사와의 협력으로 매출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 및 OEM 공급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SGA(대표 은유진)는 10G(기가바이트) 방화벽 신제품 ‘NCF-10000’이 EAL4등급으로 CC(Common Criteria)인증을 획득해 정식으로 제품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CC인증으로 그간 10G 방화벽 제품의 한계로 지적되던 성능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CC인증이 필수납품조건인 관공서를 비롯해 금융권, 대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GA는 이번 제품으로 국산 10G 방화벽 제품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간 PC백신, 통합보안관제, 전자문서보안까지 보안에 대한 모든 영역을 갖추기 위한 공격적인 회사 인수를 진행한 SGA는 네트워크 보안만큼은 계열사인 엔큐리티를 설립해 직접 개발에 나섰다.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10G 백본망 공급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포털사이트 등의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장비 수요 증가, IP TV의 대중화와 맞물려 초기 시장 선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SGA는 올해 최소 6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방화벽/VPN 시장의 본격적인 형성에 따라 우선 이 분야에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전산망의 근간이 되는 백본망의 10G 공급이 올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KT 등 국내 대기업 납품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SGA는 이달부터 계열사와의 협력으로 매출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 및 OEM 공급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